저는 2020 청년 일자리 해커톤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. 해커톤 예선 미션부터 본선까지 열정이 넘치는 팀들이 많이 나와서 열심히 대회에 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저 또한 조원들과 열심히 대회 준비를 하였습니다. 예산구성과 세부실행계획 등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처음 작성을 해보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걸렸었고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우여곡절을 겪으며 한단계 한단계 올라갈 수록 성장해가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고 이번 대회보다 다음에 또 이런 대회의 기회나 취업의 기회가 있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. 코로나19로 인하여 변수도 많고 상황이 계속 심화되어서 결국 본선도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그래도 이러한 시국에 포기하지 않고 최선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라고 자부할 수 있었습니다. 심사위원들의 날카롭고 냉철한 질의응답 시간이 가장 인상이 깊었고 부산시 주최의 대회인만큼 부산의 쟁쟁한 학생들이 참여해주어 결과 또한 치열했던 것 같습니다. 좋은 경험, 뜻깊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  2020 청년 일자리 해커톤 대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^^!